2025. 4. 28. 16:33ㆍLG트윈스 관련 소식
안녕하세요. 방구석야구입니다.
올 KBO 시즌은 LG트윈스가 예상외로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최근 두번의 시리즈에서 루징시리즈를 하며
1위 독주가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모든 LG 팬분들이 올 시즌은 특히 우승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즌초반부터 강력한 선발진, 불팬진과
빈틈없는 타선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두 번의 시리즈에서는 선발진과 타선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5선발인 엘레이저 에르난데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선발진 전체적으로 다소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최근 대체 외인선수인 코엔윈 선수가 입국을 하면서 로테이션에 합류를 예정하고 있는데
이번 주부터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LG 트윈스는 시즌 초반의 압도적인 성적에서 벗어나 부진의 늪에 빠지며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9경기에서 20승 9패를 기록하며 승률 0.690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 부진의 주요 원인
1. 선발 투수진의 부상과 불안정한 대체 선발
에르난데스의 허벅지 부상으로 선발 1자리가 공백이 생겼고, 그에 따른 대체 선발 투수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김주온과 이지강이 등판한 경기에서 모두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마운드 불안이 심화되었습니다.
2. 타선의 침체
팀 타율이 최근 10경기에서 0.236으로 리그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톱타자 홍창기와 2번 타자 신민재의 타격 부진이 두드러지며, 중심 타선의 활약도 저조합니다. 홍창기는 타율 0.225, 출루율 0.357로 부진하며, 신민재도 타율 0.208에 그치고 있습니다.
3. 투타의 불균형
초반에는 투수진과 타선이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투수진의 부상과 타선의 침체로 인해 투타의 균형이 깨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선두 자리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 향후 전망과 과제
LG 트윈스는 4월 29일부터 시작되는 9연전이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르난데스의 부상 회복 여부와 대체 선발 투수들의 안정적인 투구가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타선의 활약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선두 자리를 지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팀은 투타의 균형을 회복하고, 부상 선수들의 빠른 복귀와 컨디션 회복에 집중해야 할 시점입니다.
코엔윈 관련 뉴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32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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