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소식

한화 이글스 구단 최초로 선발 '8연승' 달성

방구석야구 2025. 4. 24. 11:33

한화이글스 외국인선수 와이스(출처:한화이글스)

 

안녕하세요 발구석야구입니다.

오늘은 KBO 인기구단 중 하나인 한화이글스 소식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한화가 야구를 너무 잘해서 많은 한화팬들 기분이 좋으실 것 같은데,

어제(04.23일) 한화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6대4로 승리를 거두며

구단 최초로 '선발 8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연승은 선발 투수진의 강력한 모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하위권에 머물렀던 한화 이글스가

이제는 '선발 왕국'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리그의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2025년 시즌 한화 이글스의 선발진은 다음과 같은 주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류현진 (RYU HYUN JIN):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의 복귀는 한화 이글스의 선발진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2. 문동주 (MOON DONGJU): 젊은 우완 투수로, 빠른 공과 날카로운 변화구를 구사합니다. 그의 성장세가 팀의 미래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 엄상백 (UM SANGBACK): KT 위즈에서 FA로 영입된 사이드암 투수로, 150km에 이르는 빠른 공과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합니다. 
  4. 폰세: 외국인 투수로,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개막전 선발로 나섰습니다.
  5. 와이스: 또 다른 외국인 투수로,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며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진 구성을 보시면 2명의 외국인 투수와 3명의 국내 투수들이

다양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국내를 대표하는 좌완 류현진, 파이어볼러 우완 문동주, 강속구의 사이드암 엄상백

이렇게 3명의 투수들만 잘 버텨준다면 충분히 올해는 가을야구에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